오늘은 중독성있는 멕시코 소스 과카몰리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과카몰리는 나쵸, 샌드위치, 또띠아, 카나페 등등 다양하게 먹을 수있습니다. 야채와 어우러져 고소함에 상큼함이 플러스되어서 한번 먹으면 계속 생각 나는 맛으로 이후로 계속 과카몰리를 만들게 되실 수도 있습니다.
멕시코어로 아보카도의 '아과카테'와 소스의 '몰리'가 만나 만들어져 아보카도를 이용한 소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탄고지 식단을 하고 계신다면 아보카도를 추천해드립니다. 대부분 불포화 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건강에 좋은 지방입니다.
난이도가 낮은 레시피이기 때문에 따라하기 쉬워서 평소에 요리를 안해보셨더라도 쉽게 가능하실 겁니다.
"재료"
재료 아보카도, 방울토마토, 양파, 레몬즙, 올리브유, 소금, 후추
올리브유는 생략가능합니다.
그림에는 빠져있지만 소금과 후추도 필요합니다.
저는 아보카도 크기가 크지 않아서 한개 반 정도 사용했고,
양파는 1/2개 방울토마토는 7알 정도 사용했습니다.
쉽게 아보카도2 토마토1 양파1정도의 비율로 해주시면 됩니다.
아보카도 재료 TIP
검은색에 가까울 수록 많이 익은 정도입니다.
으깨주어야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익은 것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원형에 가깝고 표면이 매끄러운 것이 좋습니다.
아주 익은 아보카도는 꼭지가 곰팡이가 피어있지는 않은지 확인해줍니다.
썰었을 때 과육에 검은 반점있는 것은 상한게 아니라 어느정도 익은 것으로 바로 드시면 됩니다.
남은 재료 보관 TIP
아보카도 반만 사용하여 반을 보관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씨를 제거하지 말고 보관해주어야 조금더 신선함이 오래간다고 합니다.
그 위에는 랩으로 감싸주어 최대한 공기와 접촉을 최대한 막아줍니다.
새 것을 보관할 때는 호일로 한번 감싸서 지퍼백안에 넣어 냉장보관 해주시면 일주일에서 최대 2주까지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더 오랫동안 보관하고 싶으시다면 썰어서 냉동보관 하셔도 됩니다.
"레시피 순서"
먼저 아보카도는 볼에 담아 으깨줍니다.
토마토와 양파는 다져줍니다.
저는 너무 매운맛을 원하지 않아서 물에 잠시 담가두어 주었습니다.
생략 후 그대로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이제 손질해둔 재료들을 한 볼에 넣어줍니다.
후추와 소금 한꼬집정도씩만 넣어주고 올리브유 한스푼, 레몬즙 한스푼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과카몰리가 완성되었습니다.
정말 누구나 쉽게 만드는 멕시코 소스입니다. 불을 따로 사용하지 않고 다지고 으깨서 섞어주기만 하면 끝나기 때문에 아주 간단합니다.
저는 이 소스로 새우에도 찍어먹고, 샌드위치도 해먹었습니다.
아보카도 작은 사이즈 한개반 정도 사용했을 때 샌드위치 세네개 정도 나올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 요리를 찾고 계셨다면 과카몰리 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과카몰리를 이용한 오픈샌드위치를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2020/04/15 - [Beauty/Food] - 수란만드는 방법부터 다이어트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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