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파스타도 좋지만, 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오히려 시원한 냉파스타가 끌릴 때 푸실리 냉파스타를 추천해드립니다.
평소에 미즈컨테이너의 샐러드 파스타를 좋아하신다면 맛있게 드실 수 있으실 겁니다.
푸실리 냉파스타는 시간이 조금 지나도 면이 불지 않아 회사에서 먹을 간편한 도시락으로 만들어가도 좋습니다. 푸실리의 쫀득함과 새우의 탱탱한 식감의 조화가 잘 어울려 먹을수록 끌리는 요리입니다.
다른 채소들과 곁들여서 먹으면 푸실리샐러드로 가볍게 드실 수 있습니다. 저는 야식으로 먹어도 무겁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평소에 따뜻한 파스타를 즐기셨다면 이번에는 콜드파스타로 한끼 드셔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재료"
파스타 재료 : 푸실리,칵테일 새우, 방울토마토, 어린잎채소, 양파1/2개, 마늘, 소금, 후추
오리엔탈 드레싱 재료 : 올리브유2스푼, 간장 2스푼반, 식초1스푼반, 다진마늘1스푼, 다진양파1스푼, 설탕 1/2스푼, 후추 약간
다이어트중이라면 통밀푸실리를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오늘 오뚜기 푸실리를 이용하였습니다.
다른 샐러드 야채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방울토마토와 어린잎채소는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양파는 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줍니다.
푸실리는 조리전 양이 적어 보일 수 있지만, 삶으면 양이 불어나기 때문에 두 주먹 정도로 1인분 잡으시면 될거같습니다.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잘라 줍니다.
푸실리를 삶아줍니다. 푸실리는 기호에 맞게 삶는 시간을 맞춰 주시면 됩니다.
보통 8~10분정도 삶아줍니다.
살짝 단단한 식감을 원하신다면 8분정도 삶아줍니다.
대중적으로 좋아하는 식감은 9분정도 입니다.
좀 더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시면 10분~11분정도 삶아주시면 됩니다.
저는 9분정도 삶아주었습니다.
삶으실 때 소금과 올리브유를 1작은술 정도 넣어주시며 됩니다.
밀가루에 소금을 넣으면 글루텐이 형성되어 쫄깃쫄깃 해집니다.
올리브유는 면이 달라붙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 안 넣고 잘 저어주셔도 됩니다.
올리브유에 마늘과 새우, 후추를 넣고 볶아 주었습니다.
모든 재료가 준비되었습니다.
오늘은 냉파스타이기 때문에 푸실리를 얼음물에 잠시 담가두었습니다.
양파는 매운맛을 빼기 위해 20분정도 물에 담가두었습니다.
드레싱 재료를 섞어 준비합니다.
저는 토마토는 익히지 않았지만, 새우를 볶을 때 토마토도 같이 익혀 주셔도 좋습니다.
새우 토마토 푸실리 냉파스타가 완성되었습니다.
쫄깃한 식감과 오리엔탈 소스의 상큼함이 잘 어우러져 계속 생각나는 맛입니다. 따뜻한 파스타와는 다른 매력으로 여름에 자주 해먹게 될 것 같습니다.
전날 도시락으로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저녁에 먹어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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